우리가 잃어버린 자연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거창한 철학 적인 해답은 잠시 덮어 두자. 여름 밤에 흐르는 반딧 불을 바라보는 맛-- 이 조금만 희열 같은 것이 생을 살아 가는 재미이다. 여름 밤의 짦은 추억 들이 하나 둘씩 사라져 가는 삭막함이 현대을 사는 우리을 외롭게 한다. - 창녕 우포 늪-
SMC
2006-09-03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