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少年"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중국에 한 시골 소학교에 유학생 봉사활동을 위해 다녀왔습니다.
환경은 정말 열악학 그지 없지만...
수업을 듣고자 하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은 참 보기 좋더군요..
카메라 찍는것이 잼있는지 카메라를 보며 수줍게 웃는 학생들도 있구요..^^
수업중에 교실앞에서 조용히 찍어봤는데...
선생님께서..수업에 집중하라고 하시더군요..^^
그와중에.. 조용히 카메라를 보면 천진난만하게 웃어주던 소년....!!
갑자기 어린시절..내 모습을 떠올리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