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여자.. 사진의 '사'자도 모를 때, 카메라의 '카'자도 모를 때, 잠시 x-700를 잡아본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때일 것입니다.. 실내 어두운 조명아래..초점도 무시되고 빛의 미학도 무시된 때이지요.. 하하하...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이긴 합니다.
창오름
2006-09-01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