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가에서 산골 작은 암자의 조그만 연못에는 하얀 연꽃 서 너 송이가 아침 햇살속에 피어 올랐다. 공양주 보살 할머니와 어제 여행온 서울꼬마가 연못가에 모였다.
솔거제자
2006-09-01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