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원시림을 찾아서... 어렵게 찾아간 그 곳엔 사람이 다녀간 흔적이란 찾을 수 없는 정말 태초의 모습 그대로의 원시림을 보는 듯한 감동에 잠시 멍하니 바라 보기만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아직도 이렇게 보존되는 곳이 있구나... 떨어 지는 폭포위로 안개가 피어 오르고... 바라보는 것만으로 몸과 마음이 정화됨을 느꼈습니다. 혹여 사진보고 가시는 분 계시더라도 제발 지금의 모습 그대로 보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키노™
2006-09-01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