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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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앞발-해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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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り(혼자) by Nakasima Mika
붉게 물드는 거리에서 그림자를 포장길에 그린 두사람은 어디로 갔나요?
살며시 지나쳐가는 계절 속에 남겨졌어요
나만이…
솔직하게 약함을 보이는 것 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던
서투른 사랑이었어요.
다시 한번 그 때의 두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망설이지않고 그대를 끌어안고 떨어지지않을거에요.
검게 물드는 밤에는 무릎을 끌어안고
그대와 있던 날을 다시 생각해요.
반드시 너무어려서 보지못하고 있었던
사랑이라는 이름의 의미
그 때 가슴에 쌓였던 여러겹의 추억조차
소리도없이 녹아가요
다시 한번 그 밤으로 지금 당장 돌아갈 수 있다면
떠나가는 그대의 뒷모습을 끌어안고 붙잡을거에요…
제멋대로라는걸 충분히 알고있어요
당장이 아니라도 좋아요.
나는 혼자서 계속 기다릴거에요.
그대와 있던 추억에 다가가면서 살고있어요.
정이 없는 나지만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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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 인물사진 동호회 번개촬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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