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 모델: 앞발-해리님 -- -------------------------------------- ひとり(혼자) by Nakasima Mika 붉게 물드는 거리에서 그림자를 포장길에 그린 두사람은 어디로 갔나요? 살며시 지나쳐가는 계절 속에 남겨졌어요 나만이… 솔직하게 약함을 보이는 것 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던 서투른 사랑이었어요. 다시 한번 그 때의 두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망설이지않고 그대를 끌어안고 떨어지지않을거에요. 검게 물드는 밤에는 무릎을 끌어안고 그대와 있던 날을 다시 생각해요. 반드시 너무어려서 보지못하고 있었던 사랑이라는 이름의 의미 그 때 가슴에 쌓였던 여러겹의 추억조차 소리도없이 녹아가요 다시 한번 그 밤으로 지금 당장 돌아갈 수 있다면 떠나가는 그대의 뒷모습을 끌어안고 붙잡을거에요… 제멋대로라는걸 충분히 알고있어요 당장이 아니라도 좋아요. 나는 혼자서 계속 기다릴거에요. 그대와 있던 추억에 다가가면서 살고있어요. 정이 없는 나지만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http://www.pixdiary.net 마창진 인물사진 동호회 번개촬영에서 http://www.slrportrait.com
오래된렌즈
2006-08-31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