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월동 (41. 물들다.) * Tess 한국에 온 지 4년째, 처음에는 공장 근로자로 취업을 했다가 이제는 가방가게 점원으로 일하는 붙임성 좋은 필리핀 아가씨. 홀어머니와 6남매의 많은 식구를 남겨두고 돈 벌러 온 낯선 땅에 이젠 완전히 적응한 듯 보였다. 글쎄.. 잘된 건지 아님 잘못된 건지...
[빈칸]
2006-08-30 13:47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