事와 物 할머니 : 85세, 강쥐 : 열다섯 살. 원래 두 마리를 같이 키웠제. 그러다 지금부터 6년전, 그러니까 이녀석 아홉 살 때 다른 한 마리를 잃어버렸지 않았겠어? 이 녀석이 며칠 동안 밥도 안 먹고 낑낑거리고 울더라구. 얼마나 맴이 아프던지.....
푼크툼
2006-08-30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