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짐 놀러갔다 돌아오는 길. 지친 오빠는 동생의 작은 유모차의 뒤쪽에 끼여 앉았습니다. "민서야 뽀뽀" 하며 고마움을 전하려는 오빠와 달리, 동생은 불편한 자리에 대한 불만이 가득합니다.
엔비아
2006-08-27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