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간 부자(父子) in 아프간 아프간 여행 사진입니다. 마자르 샤리프라는 도시에서 헤랏이라는 도시 까지는 버스로 1박2일이 꼬박걸렸는데, 중간에 하루 숙박을 하게된 마을에서 본 대장장이 부자입니다. 원래는 아버지만 찍어드렸었는데, 갑자기아버지가 아들을 부르시더니 멋지게 포즈를 취해주시더군요~ 고국에 계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달리기~
2006-08-26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