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염전에서 만난 형제 Canon EOS + Sigma 28-200 영광 근처 염전에서 만난 남자형제입니다. 같이 사진찍으러간 친구 하나가 생각보다(?) 아이들 잘 갈구더군요..^^ 앞에 있는 형(4살)에게 "얼굴의 상처를 보니 너 사고많이 치는구나" 라고 하니까, "허 무슨소리에요 나는 사고 안쳐요..사고는 뒤에 있는 동생이 다 쳐요"라고 하는듯한 눈초리를... 뒤에 동생(3살)은 분위기 파악 못하고 실실 웃고 있음.
LigerInside
2003-09-29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