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리기의 사랑... 언제나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이렇게 바라보기만 하는것도 이제는 지치네요... 다가갈수 없기에 더욱더 애처롭군요... 나에게 날개가 있어서 당신에게 훨훨 날아가는 꿈을 꾸지만 현실은 그저 공허한 손짓일 뿐... 내가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서 단지 바라보는 것뿐이죠... 설사 내가 당신에게 다가 가도, 전 한줌의 재가 되어 버리겠죠... 저의 사랑은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이죠... 이룰수 없는 짝사랑을 하기에 저의 바램은 너무도 간절해 집니다... 하지만 전 언제나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EX : 언제나 한곳 만을 바로 보지는 마세요... 당신이 누군가를 한없이 바라 보듯이 다른 누군가가 당신을 그리워 할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자신을 보아 달라고 가슴 애태우면서 기다리듯이, 다른 누군가가 당신을 바라보면 매일 기도할지도 모릅니다...
hwan21562
2006-08-26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