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가까운 지인들의 졸업식날엔 꼭 참여하는게 습관이 됬다 .. 다들 졸업식만큼은 좋은 사진을 찍고 싶다고 나를 불러주는게 고맙기도하고 . . 누군가 일생의 한번뿐인 순간을 이쁘게 찍어야한다는 부담감에 대한 묘한 도전의식으로 다가오기도한다 . 그 무엇보다도 . . 졸업사진 한장에는 4년간 고생한 부모님과 자식의 보이지않는 끈끈한 무언가가 미소짓게 화는 힘이 보이는거 같아서 2006 서울시립대 후반기 학사 수여식 . . 내친구상운과 그의 아버님
타케
2006-08-25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