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조명. 평생 한국에선 못볼것만 같았던 그를 만났다... 붉은 빛속에서 열광하는 사람들과 그속에서 나도 소리높여 그의 이름을 불렀지만. 지금와서 보면 내가 원하는건 그게 아니였나보다. 여전히 마음 한구석이 비어있다. 해답은 그게 아니였다. Nuno Bettencourt "Dedication Breakup"
레이피엘
2003-09-29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