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MP 35mm Summicron ASPH Nikon Coolscan V ED Kodak ISO400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다시금 점점 어린이로 되돌아 간단다... 울보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그 울음은 작은 것에도 상처받던 여린 마음이 흘리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상처 받을만큼의 마음도 남아있지 않음에 서러워서 우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