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그들만의 언어 ... 제목이 억지스럽다는 말씀을 가까운 친구에게서도 들었습니다. 제목을 바꿔볼까 하는생각도 했습니다. 구차스런 변명을 올립니다. 그곳 비탈진 길가에 구멍가게가 자리하여 있었고 주인 할아버지의 부름에 병아리 한마리가 날렵하게 어깨위에 올라앉는 모습이 저의 눈에는 신선하게 다가왔고 교감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어르신과 눈을 마주치는 병아리가 마치 대화를 나누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 부족한 제 사진에 주신 댓글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좀더 신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만교
2006-08-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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