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tary Man 오늘날을 살아가는 모든 아빠들의 모습일런지 모릅니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 봐도 보이는 건 황량함 뿐 하지만 아무리 외롭고 힘들어도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딸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모래바람에 맞서야만 하는 고독한 남자의 모습 바로 나의 자화상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2005. 2. 이집트에서 사막의 파수꾼 = 기마 경찰의 모습을 멀리서 담았던 건데 오늘은 그의 모습이 바로 나 자신의 모습인 양 느껴지네요.)
韓변호사
2006-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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