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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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늘을 보는것을 좋아한다.
저렇게 떠있는 구름을 보며
감상에 젖어드는걸 좋아한다.
언젠가부터 난..,
저런 뜬구름처럼 현실과 이상을 직시하지 못하고
이상만을 쫓아 뛰어왔는지도 모른다.
하늘을 보며..,
담배를 연기를 날리며..,
그렇게...
그렇게...
하염없이 발버둥만 치는건 아닌지..
연기의 조각들이 구름이 되기만을 바라며..,
난 그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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