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진주성..
임진왜란 삼대대첩과
논개 누님으로
유명해진 성터
독립당시까지만 해도
진주성내에 주민들이 거주했던것으로
알려지나
현재 성내는 시민들의 공원으로 조성.
4개의 문으로 되어있으나..
남문(남장대-촉석루)은 강으로 연결
남장대 앞에 유명한 의암바위가 있음.
십몇년만에 찾은 진주성은 참 이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밤에 찾아 촉석루 문이 굳게 닫혀 있고
의암바위로 내려가는 길도 막혀 있어 아쉬웠지만
내심 이렇게 이쁘게 꾸며놓은 진주시에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10월 3일부터 개천예술제를 한다는 군요
유명한 진주 소싸움과
경남일대에서는 일년에 몇번 볼까 말까한
불꽃놀이도 전야제에서 한다하니 구경들 많이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