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름 그대
조금만 더 내게로 가까이 다가와 주겠니
널 사랑하는 내맘 보여 줄 수 있도록
조바심 내지 말아요 서둘지 말아요
나 역시도 그대와 같은 맘이니까요
오 영원히 너의 눈빛 속에 머물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난 되있어
하지만 조금씩만 나를 허락하는 이유가 내겐 있죠
쉽게 시작하고 또 쉽게 끝나는
그런 사랑은 유희일 뿐이죠
매일 그리움의 시작이자 끝이 서로 뿐이란
단 하나를 우리 고백할 수 있을 때
그때 서로 입맞춰요
커피명가에서...
5D + EF24-105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