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 별 - 잃어 버렸습니다. 하늘에 반짝이던 수많은 별들을 잃어버렸습니다. - 하루에 하나씩... 영원할줄 알았던 별빛도 결국 희미해지고 셀수없던 별들도 결코 무수한건 아니였습니다. 그러다 마지만 남은 하나마저 잃어버린 뒤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면 우리들의 손자의 손자의 손자의 손자가 살때에 어느 한 꼬마가 동화책에서 읽은 전설에 대해 자랑스레 이야기 하겠지요. "우리들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살때에는 하늘에 별이라는 작고 반짝이는 것들이 있었데.............. 그리고 그 반짝이든 별들은 너무나 아름다워서 시인들은 저마다 그 반짝이는 별들을 노래했데............. 그리고 사람들은 별님에게 소원을 빌기도 했데............. 그리고 별님은 소원에 감동해서 그 소원을 이루어주었데............... 그리고.............................. ...... .... ... ." 라고 말입니다.
꿈의시작
2003-09-29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