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춤을 춰라.. 사랑하면 춤을춰라 . . . 흔히들 모터쇼나.. 게임페스티벌 같은데 가면 사진기들고 오시는분들이 꽤많습니다 . . 인물사진 연습겸 찍어보러 간다고 들 하시는데 . . .(정말 차에 관심있고 게임에 관심있으시다면 ..) 가끔은 . . . 사진촬영이 가능한 이런 소극장을 찾아 보심이 어떨지라는 생각이 살짝 듭니다.. 왜냐고요..?? 그건 . . 소극장은 . . 조명과.. 배우들이 완벽히 조화된 차려진 밥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레이싱걸들 찍는거 보다 힘듭니다.. 왜냐하면 배우들은.. 공연을 하기때문에.. 포즈를 취해주지않습니다... 철저한 스냅으로 순간 포착이 관건이죠) 하지만 지극히 어두운 환경과.. 극히 제한된 자리.. 에서 자신만의 앵글을 잡고.. 자신만의 순간을 포착해서 제목을 붙이고 . . . 느낌을 달아서 ( 느낌과 제목은 어쩌면 이미 배우들과 연출가님들이 정해주셨죠. 찾기만하면됩니다 ^^*) 사진한장한장속에서 연출가나 배우들이 표현하려했던 그무엇인가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니깐요 . . . . 제목도 없거나.. (무제;; 제목없는사진은 이름없는 꽃이랄까?) "시선"... ( 렌즈만 쳐다보면 붙는 제목) "그녀의매력" (섹시하거나 모델이 이쁘면 붙는 제목) . . . 이런 재목들에.. 설명도 없는 수백장의 사진들과는 다른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꺼에요 . . . PS - 주의하실점!!! 모든공연이 사진촬영이 허가된것은 아닙니다 원칙은 사진촬영불가입니다... 잘알아보고 가야겠죠 ^^;; 연극관람하는데 플래쉬터지고 셔터소리 들리면 배우가 연기에 몰입하기도 힘들고 관람하는사람들도 짜증나요 . . .
타케
2006-08-19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