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있다... 난 너에게... 그래 난 너에게...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싶다. 우연히 마주하면 그동안 너무나 보고 싶었다고 말하고 싶고.. 또 아주 오랜동안 마주앉아 아주 긴 이야기를 하고 싶다. 네가 당혹스러워 하지 않는다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고..혹시 날 좋아한다고 대답해 준다면... 그런다면..너무나 고맙다고... ( 박 현주 님,) 그러나 결코 난 돌아 볼수가 없었다.. 행여 그대가 돌아 볼까봐...
rain lee
2006-08-19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