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에는... 소 말뚝에 매여 살아도 이승이 좋다 하시던 그 어머님은 홀연히 떠나시고 ... 소말뚝같은 세상에 내 꼬락서니는 이게 무엔가? ... 누군가 저질러놓은 세상의 푸념들을 걷어내며 오늘도 난 각혈한다.
헤르게이
2006-08-17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