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느린셔터스피드로 빛이 없어 감도도 높게... 흐릿해보이면서 분주하게 돌아다니던 배우... 무언가 말하려는게 많았지만 참 이해하기 힘들었던 공연이었습니다. 인터넷이란 놈 때문에 점점더 보편화 평준화에 사람들이 일반적인 맛에 길들여질때 새롭고 남과 다른 느낌에 참 좋았던 공연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만 내용이 너무 어려웠다는거... 그래도 그냥 웃고 그냥 보고 그냥 즐기고 왔습니다. 영동군 용화면 자계리 자계예술제에서...
그저그런날
2006-08-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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