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만하지?^^ 막내가 엄마하고 키 재기를 하면서 목을 길게 올리자 큰딸과 아들에게는 이미 작아져버린 아내가 아직까지는 막내에게만은 커보이고 싶어 목을 길게 뽑아올리기라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러다 목 빠지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부모는 자식들 자라가는 것처럼 행복한 것이 없습니다.^^
몽학선생
2006-08-17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