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아팠을까.. 넘어 질 듯한 아이를 계속 보고 나는 카메라를 겨누였다.. 아이가 넘어질 때 나는 도와주기는 커녕 셔터를 눌러버렸다.. 난 아이보다 한장의 좋은 사진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순수공간
2006-08-17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