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루 ~~쏘
앙리루소(Rousseau Henri)1844~1910
아마추어 화가로 프랑스 세관에서 일하다 늦은나이에 전문 미술가의 길로 접어든 루소는 그림속에서
강렬한 색체,뚜렷하게 그려진 형태, 세부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 점 등은 루소의 소박한 양식을 보여준다.
정글을 주제로 한 그림과 함께,초상과 도시풍격을 다룬 루소의 그림들은 친밀하면서도 기이함이 엿보이는 양면성을 동시에 지닌다
어린 아이가 그린 그림처럼 세련되지 못하지만 솔직하고 꾸밈없는 스타일의 동화적인 환상이 만들어내는 상상의 세계이다.
이 그림들은 단 한번도 파리를 떠나본 적이 없었던 루소가 식물원이나 박물관.사진 ,엽서,잡지등 대중적인 이미지로 부터 끄집어낸
상상의 결과물들이다 .원시적이고 초현실적인 루소의 그림들은 20세기 초반의 아방가르드 예술가들 특히 피카소나 칸딘스키에게
영향을 주었다.
~옛날 옛날에 루소란 이름을 가진 사자가 살았어요.
달빛이 비추던 어느날 루소는 밤나들이를 하다 멀리서 집시가 자고 있는걸 발견했어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집시곁으로 다가가자 루소는 집시옆에 놓여져 있던 신발을 보았답니다.
" 루 ~소 ~야 밥 먹 어 라~~"
멀리서 루소 엄마의 어서오라는 울음소리가 들렸어요 .그러나 루소는 엄마의 말을 안들은체 반짝이는 집시의 신발을 신었어요
순간 불꽃이 튀면서 루소는 신발속으로 빨려 들어갔어요 .왜냐하면 집시가 벗어놓은 신발에 주문을 걸었기 때문이엿지요.
신발속으로 들어간 루소는 평생 엄마도 못 만나고 신발속에서 살아가야 했답니다.
레이소다 어린이 여러분 엄마말씀은 꼭 들어야 루소처럼 되지 않는거에요 남의 신발을 탐내다간 루소꼴이 될테니까요.
자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 재미있엇나요?이제 차차선생님의 사진에 추천을 하세요~~
안하면 루소처럼 신발속으로 빨려들어갈지 모른답니다.
~촤촤의 제작후기와 제작파일을 보실수 있겠습니다.시원한 여름 되세요~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4297&f=B&t=664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