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 채워지지 않은 달 하나 넘침 없는 빛 사이로 고요함이 내려 앉습니다. 그리고는 한낮에 뜨겁던 열기가 식어가듯 달구어진 마음도 조금씩 식어갑니다. 2006.08.15
사과꽃
2006-08-16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