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쩍 첨 뜬금없이 와본 녹차밭 일하시는 할매들의 봇짐에.. 무심히 살아있으실적 호박잎 뜯어 챙겨주시던 할머니 생각.. 자갈치 조림 해주시던 외할머니 생각.. 잠깐 무심히..
folk80
2006-08-1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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