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관계를 맺는 것이라 한다. 또한 피사체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애정, 또는 대화가 전제된 사진은 보는 이에게도 역시 당시의 그 느낌을 전해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다가간다. "우와.. 너, 디게 잘 한다." 하고 칭찬을 해 주었더니, 내내 저러고 있었다. 살짝 팔짱까지 끼어주는 여유까지 ..
이갈리아
2006-08-14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