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휴가로 놀러도 못 가고 있다가 오랜만에 밖에 나갔다 왔습니다. 뛰어 나오는 민정이와 물세례에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민상이. 아침에 계곡에 갔다가 차가 밀려 그냥 돌아와선 인근 공원에 가서 바닥분수에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계곡에 가는 것보다 더 재밌었을 지도 모르겠어요.
미네랄워터
2006-08-13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