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변 아이들 마닐라의 깔로오깐 철로변 아이들. 항상 웃고 재잘거리고 소란스럽고 장난스러운 것은 어딜가나 똑같지 않을까. 단지 저들의 환경이 열악하다고 불쌍하다는 색안경을 끼고 보지말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좋은 곳에, 좋은 옷에, 맛난음식을 배불리 먹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다하는 것 아닌가.
Mando / 滿道
2006-08-13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