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소경 더위를 피해 골목으로 삼사오오 모여 않아 이야기 꽃을 피운다. "우리 같은 늙은이 찍어서 뭐하려나..." 부채로 얼굴을 가리시는 할머님의 수줍음이...
일지
2006-08-13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