慢慢走.. 문 만을 보며 걸으면, 문밖의 것들만이 궁금해 진다 낙옆 만을 보고 걸으면, 그 길은 너무나 넓고 길다 그 어떠한 경우도 담벼락의 붉디붉은 뜨거움을 느끼기에는 버겁다. 낙엽을 밟으며 문들을 지나야한다. 누구에게나 똑같다. 시간은 주어졌고, 붉은 따스함은 남겨져있다 * 중국 사천성 성도 '두보초당' (四川省 成都 '杜甫草堂')
saac666
2006-08-12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