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알프스 Hochkönig(2941m) 등반중 만난 설날을 며칠 앞둔 평온한 어느 겨울 저녁풍광. 몇 시간후부터 2박3일간 몰아칠 무시무시한 눈보라를 예측하기는 힘든.. 운해 가운데 늠름하게 솟은 산은 짤즈부르크 남쪽의 유명한 Königsee를 내려다 보는 Watzmann(2714m)... Nikon F4s, 후지 센시아 100
마못(Marmot)
2006-08-12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