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지난주 어느날 하늘이 시리도록 파랬던 날을 기억하시는지. 그날, 밤 하늘도 한없이 투명했지요. 밤늦게 퇴근하려다 올려다 본 밤 하늘에 감동해서 카메라 싸들고 옥상에 올라가 밤을 꼴딱 샜더랩니다. 이런 밤하늘. 언제 또 볼 수 있을런지...
그리미
2003-09-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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