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만 있으면.. 어릴 적 소풍이라도 갈라치면 엄마 손을 꼭 잡고 놓질 않았다. 서른이 넘은 지금도 나는 어머니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왠지 예전부터 느껴왔었던 그 느낌을 잃는거 같아서.
21세기 모노리스
2006-08-1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