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난장 집구석을 오방난장(五方亂場)으로 만들어 놓고 녀석들은 <짱구는 못말려>에 정신을 팔고 있다. 가뜩이나 더운 여름 밤, '어지르기 마왕 남매'의 태평스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방광에서부터 분노의 마그마가 끓어오른다. 천불이 난다. 사진 분류 소재 선택에 <웬수>도 추가하면 안 되나요?
자투리
2006-08-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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