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이빨' 초등학교 때 부터 이빨이 안좋아서 치과를 수시로 다니던 나 첫째 사진은 나의 이빨 상태 ( 사랑니가 아직도 있다. 더불어 옆으로 나고 있어서 뽑아야 한단다..) 둘째 사진은 뽑고 있는 의사선생님이다. ( 이빨 뽑고 있는데 카메라를 꺼내니 당황한다. 썩션을 잡은 간호사 손에 힘들어간다. 셋째 사진은 어금니 뒷쪽에 나의 사랑니 ( 촛점이 안맞았다. 보고 찍을수 없으니... 대충날린 것중에 그나마 ...) 넷째 사진은 집에와서 사라진 사랑니를 추억하며 ( 담배피지 말라는데 사진찍고 담배폈다.)
-순대-
2006-08-09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