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孤獨] 아무도 없다 :::
1년을 기다림 끝에 만만의 준비를 하고 찾아간 동해...해수욕장...
도착과 동시에 터져 나오는 내입의 소리 " 헉스~~~" " 아무도 없다"
사람들을 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지만...
정말 "이건 아니자나 ~~~ 이건 아니자나 "
사람이 너무 많은 것 보단 좋다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너무 썰렁 하더군요..ㅜㅜ
그러나
아무도 없는 해변가의 바다가 내것이 된다는 것..
아무 것도 신경 쓸필요가 없다는 것은 놀랜 맘을 다독거리기에 충분했습니다...
PS. 사람 많을때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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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 PENTAX *istDS
Lens : SIGMA 17-70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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