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혼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침마다 수레를 끌고 나가십니다. 동네 어귀를 돌아다니시면서 신문지 한장이라도 더 모으시려고 끌고 다니십니다. 열심히 모아 놓은 폐품들은 보물처럼 쌓아 놓으셨다가 고물상에 갖다주시면, 천원짜리 몇장을 받으십니다.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모으십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모두 건강히 오래사세요.
J.C.
2006-08-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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