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오늘은 아버님 모시고 공원에 갔습니다. 삼각대도 들어 주시구...! 커피도 사주시구, 모델도 되어주시구, 덥다고 밀집 모자도 사주시구.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으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 돌아가신 어머님 몫까지 두배로.....하늘만큼 땅만큼 !
심온kodak
2006-08-05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