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Naan' 굽는 손길... 네팔의 뜨거운 여름... 한낮에도 화덕에서 납작한 빵 난'Naan'을 굽는 한 아저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말을 걸어도 그저 웃기만 하시던 아저씨... 조심스레 화덕에서 빵을 꺼내는 손길에서, 한여름 온 몸이 땀에 젖은 모습에서... 그리고 너무나 맛있는 맛에서, 진정한 프로 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Photograph@Nepalgunj
절세
2006-08-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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