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이의 돌잔치..
늦게 결혼해서 허니문 베이비로 갖게 된 아들 민찬이...
민찬이의 첫돌이 며칠 전에 지났습니다.
아빠 휴가 전 날에 나와서 태어나자 마자 계속 엄마, 아빠랑 같이 지냈던 민찬이...
민찬이가 태어난지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집에서 돌잔치를 하게 되었는 데...
엄마의 준비로 그런데로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민찬인 뭐가 못마땅한지... 케잌에 있던 크림 준다고 손가락에 묻혀서 입에 넣어주었더니,
엄마 손가락을 꽉 깨물어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