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구름 한잔 리필해주세요~ 아침에 구름이 끼면서 왠지 비라도 쏟아질듯한 분위기였다. 요즘 너무 피곤해서 인지 눕고 눈을뜨니 아침이였다. 회사에서 일하는 도중 한 통의 문자가 왔다. ' 하늘 너무 이쁘다. 일만하지 말고 좀 쉬면서...' _ 그녀가 보내준 구름한잔에 여유를 즐기면서 `
견 우
2006-08-02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