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이 나오기 힘들었던 그 좁던 골목길.
- 사과나무 : 아..저기.
돌아눕기 불편한 작은 방들과 여름한철 내리쬔 볕을 피할 수없는 한뼘의 마당,
관이 나오기 힘들었던 그 좁던 골목길..
박치기의 그들처럼 골목을 햄머로 쳐버리고 싶던, 07/19 00:24
- 루 : 아무래도 그럴"듯".
한번 지나치긴 좋아도, 살기엔 힘든.
하지만 지금 덧글의 첫줄에 존재하는 "듯"을 쓴 이유가 되는
제가 줄곧 아파트에서만 살아온 것이 진실인 제게는 인상적였습니다. 07/19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