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곡 "갈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술병을 붙잡고 고개숙인 모습으로 혼자 노래를 부르십니다... 그리곤 술을 다 비우고 휘청거리는 걸음으로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주막집을 빠져 나갑니다.. -일연선사 탄신 800주년 행사가 열리던 군위 인각사에서-
다시라기-萬人譜
2006-07-31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