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난 낯설은 의자에 앉아서, 난 낯설은 거리를 보면서, 난 낯설은 소식을 듣고서, 난 낯설은 생각을 하면서, 난 낯설은 바람이 지나가버린 곳에서...조금도 변하지는 않았어. 아직도 난 그대가 보내준 소식 듣고싶어. 이런 내맘 아는지. 때론 쉴 곳을 잃어가도 넘어질듯이 지쳐가도 아무 말없이 걸어가리 그대 있는곳으로 내가 있던 곳으로... 삼청동 - 루시드 폴 life like this...45mm F2.8 삼청동
coolpix5150
2006-07-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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