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yellow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 다시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반복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 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였다면 그곳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겠다.* -고흐,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
월하어
2006-07-30 10:58